목본

산당화의 꽃봉오리

조남은솔방울 2022. 4. 5. 07:03


명자나무에서 산당화로 바꿨다.
명자나무가 더 익숙하고 친근하다.
지식인들은 자꾸자꾸 이름 바꾸기를 좋아한다.
선조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지었을텐데
너희들이 지어 놓은 이름을 후대에서 바꿀텐데..
뭐 그리 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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