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꽃만 전정을 했다.
국적불명이라는겹꽃은 제거할거란다.
관리부장의 열의는 대단한데 규정은 어렵다.
규정도 현실에 맞게 해야한다.
청와대앞 궁정동 무궁화동산은 되는데 천안시는 안된다?
규정이 들쭉날쭉이다.
두산그룹에서 유관순열사기념관에 무궁화를 3,500여그루를 기증하고 심어주고 3년간 관리해주고 기증했다는 패를 세운다하니 천안시에서는 기증패는 안된단다.
무궁화 기승만 받고 패는 안된다
금액으로 따지면 천만원이 넘는다하는데 안된다는건 어불성설이구나!
천안시는 부자시인가보다.
세금사용은 되고 기증은 안되고 천안시민들은 알고 있으려나?
규정이 뭐가 그리 어렵나?
그래서 두산그룹의 편성된 예산은 새로 조성된 서울식물원으로 빼앗겼단다.
흐미 억울한 천안시
올 여름에 서울식물원에 무궁화꽃을 보시고 얼마나 억울한지 곡이 나오겠지
천안시민들은 규정이 고쳐지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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